KO EN

로고

보도자료

홈 > 자료실 > 보도자료

(220421)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착착…사전점검 완료

관리자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착착…사전점검 완료

- 아시아태권도연맹 사전점검단 지난 18, 19일 이틀간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사전점검 
- 호반체육관, 베어스호텔, 잭스나인스호텔 등 전반적인 시설 확인…오는 6월 대회 개최

 
  아시아 최대 태권도 축제인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아시아태권도연맹 사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이 지난 18, 19일 이틀간 춘천을 찾아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점검단은 이틀간 주경기장인 호반체육관과 환영리셉션장인 스카이컨벤션, 총회 장소인 베어스호텔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가능한 것으로 점검단은 판단했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974년 제1회 서울, 2004년 제16회 성남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국비 7억2,000만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춘천에서 열린다.

  43개국 약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태권도 대회다.

 경기종목은 공인품새, 자유품새, 겨루기 등 3개 종목으로 총 3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야제, 개막식,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가 태권도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은 물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